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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서평 2022.09.26
- 주식 기법 - 분산 투자를 활용하자 (feat. 장대양봉) 2022.08.20
- 주식 기법 - 장대양봉의 절반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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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서평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요즘 태블릿을 활용하여 밀리의 서재로 책을 많이 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재밌게 읽었던 경제 관련 서적입니다. 저자는 오건영님으로 딱딱한 문체가 아닌 구어체로 거시 경제에 관해 저같은 이공계 출신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게 해주십니다. 원래부터 잘 아는 분은 아니었지만 정리하는 능력과 설명력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FED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강달러 시대로 뉴스에서 흔히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주변인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특히, 한참 이슈였던 부동산 가격 상승과 대출 증가로 금리 인상은 저희에게도 밀접하게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9월 22일에 미국에서 자이언트 스텝 0.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고, 한국은행..
- 주식 기법 - 분산 투자를 활용하자 (feat. 장대양봉) 분산 투자란 무엇일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격언처럼 같은 종목에 전부 투자하는 것 보단 여러 섹터의 종목에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의미에서의 분산 투자가 흔히 쓰이는 말이긴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계획적으로 분할해서 투자하는 분산투자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안정성을 훨씬 높혀줍니다. 저도 '조금만 단타로 현금을 썼다가 금방 빼야지' 하다가 물린 경우도 많아, 이럴 경우일수록 기존 종목에서의 대응이 불가능하여 더 구렁텅이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금 계획의 분할을 통해 평단가를 낮추는 분산투자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장대양봉의 절반은 과연 항상 올까? 지난 글에서 장대양봉의 절반이 세력의 평단가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 주식 기법 - 장대양봉의 절반 주식에 왕도가 있을까? 저는 주식 투자에 답이 있다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돈을 꾸준히 버는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은 분명 무슨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주식에 수익을 내는 사람이 1%라고 해도 그 사람은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고, 그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그 말에 있어서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하는 말처럼 확률이 높은 기법은 꽤 있지만 아닐 확률도 존재하니, 손절을 필수적으로 해야하고 때를 기다려 재투자 하면서 수익을 늘려나가는게 맞는 방법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안되는 날이 있고 손절을 얼마나 잘 할 수 있으냐가 투자의 관건으로 보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여러 기법들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차트를 보는..
-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서평 재무제표로 찾아낸 저평가 주식 53 요즘 다양한 주식 관련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고, 또 매달 새로운 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 종류의 분석이 존재하고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구분 또는 가치 투자, 단타 등의 방법적 측면에서 구분된 여러 주식 관련 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종목 선정에 관한 책으로 저자가 재무제표를 분석해서 찾아낸 종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은 섹터를 구분해서 색터별 저자 나름의 저평가 주식에 대한 분석을 해 두었습니다. 섹터는 반도체, 전기차.2차전지, 메타버스, 게임.콘텐츠, 제약.바이오, 로봇으로 구분되어 있고 해당 섹터별로 5~10개 정도의 종목들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장 이 종목을 사라!는 아니지만 종목의 매출이 어느정도 상승하고 있고,..
- 주식 차트의 기본! 지지와 저항 지지와 저항이란 무엇일까? 어떤 주식책을 살펴봐도 지지와 저항에 대한 이야기가 빠진 책은 없습니다. 그만큼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자, 이 개념만으로도 매매가 가능하다고 할만큼 이론적인 내용은 굉장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항상, 돈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지 예측을 해야하는 만큼 지지와 저항도 그 큰 개념안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지란 지지대 처럼 무너지지 않고 받쳐주는 곳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지지 포인트에서 반등이 일어나고, 지지 포인트는 보통 매수자리로 활용이 됩니다. 그러면 지지 포인트는 어디일까요? 바로 많은 매물이 있는 위치입니다. 위의 하이즈항공 차트를 예시로 보겠습니다. 하이즈항공 차트에서 코로나 하락후 3,450원 부근에서 지지가 발생합니다. 그 이후 이 가격대는 깨지지 않고 ..
- 주식 거래량 분석은 어떻게 해야할까? 거래량이란 무엇인가? 거래량은 당일 그 주식이 몇 주나 거래가 되었는지에 대한 지표를 나타냅니다.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거래량"을 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동평균선도 굉장히 중요한 지표라고 모두 인정하지만 이 마저도 안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을 안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통상적으로 모든 보조지표는 후행성을 띤다고 이야기하지만 거래량만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선행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 때문이죠! 보통 거래량의 수준이 달라지고 거래가 활발해 질 수록 해당 주식의 주가가 상승흐름을 탄다고 예상합니다. 또한 반대로 고점 수준의 높은 위치에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장대 음봉이 발생하면 상투에서 주가의 흐름이 약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을 하게 되는 것이죠..
- 21-07-15, 21-07-16 주식 매매일지, 수익인증 (KD, 대영포장, 엔피케이, 피앤씨테크) 안녕하세요. 요 몇일 또 블테기가 찾아와서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잠시 쉬었습니다. 조만간 글로 다시 정리를 하겠지만, 수익이 잘 날때의 마음가짐과 수익이 좀 안날 때의 마음가짐은 천지차이로 다르네요. 멘탈관리를 더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원칙대로! 내가 생각한대로만 잘 좀 해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장은 07-15 (목) 기준 다우 지수 +0.13% / 나스닥 지수 -0.22% 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테이퍼링 완화등 다양한 완화 정책을 펴겠다는 미국 연준의 말에도 혼조세를 펼친 장이었습니다. 한국 장도 예측이 어렵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매매에 임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요즘 장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으니 장기 스윙으로 가져가는 건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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