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식 투자 일기 -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자

 

주린이 주식 투자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찰떡짝꿍입니다! 모처럼 돌아왔어요.

요즘은 주식 투자와 코인 투자들이 열풍이라 제가 하는 예적금 재테크는 저금리로 인해 매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에 보면 정말 투자 잘해서 부자된 사람들 많죠? (너무너무 부러운것)

저는 부모님께 주식은 하면 패가망신하니 절대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배워왔어요.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시대가 좀 변했죠. 누구나 투자를 하는 시대이니까요.

 

저는 현재 작년부터 투자를 작고 소중한 돈으로 시작해서 물리기도하고 벌기도 하고 하루하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주식 투자는 매매일지를 쓰는 것이 굉장히 좋대요.

저에겐 이런 공간이 있으니 종종 제가 투자했던 종목과 방법에 대해 조금씩 써볼까 합니다.

나중에 보면 분명 후회할 투자도 많이 했었겠죠? ㅠㅠ

 

어떤 방법이 나에게 맞을까?

투자는 흔히 스켈핑, 단타, 스윙, 장투 이런식으로 나누어 지더라구요.

스켈핑은 정말 초단타로 변동성이 커질때 1% 정도의 수익을 빠르게 낼 때,

단타는 데이 트레이딩 등 1~3일 정도 내에 결과를 만들고 싶을 때,

스윙은 2주 정도, 장투는 가치투자로 투자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걸 말합니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주식창을 계속 보는 것이 어려울 거에요.

HTS 켜놓고 실시간으로 볼 수 없을 때의 매매는 정말 한정적이죠.

그래서 스켈핑, 단타가 어렵다고 보시고, 대부분 스윙이나 장투를 선택하시죠.

 

또 이러한 방법을 고민하기 이전에 초기 투자금이 얼마인지도 중요해요.

만약 내가 100만원 정도로 장기투자를 한다? 고 하면

1년 동안 30%의 수익을 올린다쳐도 30만원을 벌 수 있는거죠.

물론! 30만원은 정말 큰 돈이고 은행이자보다 굉장히 좋지만

뭔가 재산 향상에 큰 이득이 되어보이진 않아요 ㅠ

그래서 장투는 초기투자금이 클 수록 안정적이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1년동안 1억을 투자해 30% 수익을 낸다하면 3000만원이죠?

이게 시드의 중요성이죠.

 

스윙? / 단타? 방법에 따라 접근과 대응이 조금 다를 수 있다

 

만약 시드가 크지 않다면 단타나 스윙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변동성이 큰 종목에 들어가서 짧은 시간 내 적정한 수익을 내고 나오면서 회전율을 높여야

복리의 마법으로 수익을 키울 수 있죠!

하지만 이 방법은 상당한 위험성을 동반하니,, 적절한 손절도 필수인 것 같아요.

단타나 스윙을 위해선 훨씬 부지런해져야해요. 좋은 종목을 좋은 타이밍에 잡는건 정말 힘든일이니까요.

 

참 직장 다니면서 단타를 하기 쉽지 않지만,, 저는 단타와 스윙을 선택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이 많지 않으니깐요 ㅠㅠ

사실 좋은 타이밍에 잡는 건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저도 연습중이에요.

일을 하면서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좋은 종목을 잡는 방법이 무엇일지 계속 연구하고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은 적당한 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본인 성향 테스트를 해보시고

돈 잘벌리고 자기 마음 편한 방법이 최고이니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